깊은 사고 없이 이루어지는 과학의 발전은 한 낫 지식에 불과하지만 철학적 합의가 이루어 진다면 과학의 진보는 새로운 문명이 됩니다.
새로운 문명은 없던 가치를 만들어내고 그 가치는 자본의 도움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듭니다.

무신론자들에게는 새로운 약을 인간 질환에 적용 하려는 합의는 의를 바탕으로 하는 철학이며 이를 구현 하는 과정이 과학 입니다.
유신론자 들에게는 인간 질환에 적용 하려는 행위는 신의 명령 즉 선을 이루는 것이며 과학은 신의 섭리를 밝혀 완전한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구도의 길 입니다.
어느 경우에 든 과학이나 이를 뒷받침하는 사회의 기초가치는 인간 존중을 바탕에 두고 선을 이루는 목적을 가져야 합니다.
주목나무의 독성 물질이 있음을 1962년 발견하고, 1971년 물질 Taxol을 분리해 내며 항암 효능이 있음을 발견 합니다.

그리고 1993년 의료사용 허가가 납니다. 주목나무의 독성은 지식에 불과하지만, 독성의 원인과 기전을 이해하고 세포주기 억제를 통해
치명적 인간 질환에 적용하려는 합의는 새로운 문명이 됩니다. 그 이전까지는 들판에 나무에 불과하던 주목나무가, 생명을 살리는 원료로 가치를 받게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자본이 흐르는 세상에서 암환자들은 Taxol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NCC-Bio는 종양의 에너지대사가 정상과 다른 것을 세계최초로 발견하고 종양이 생존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에너지대사 표적을 찾아내어
이를 억제할 때 정상세포는 해치지 않고 암세포만 죽일 수 있는 효과적인 항암치료법을 찾아 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격어 보지 못한 항암전략의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이며 모든 암을 치유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암치료에서 가장 찾고자 하는 질문 '종양이 생존에 절대적으로 의존 하면서 정상과 구분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의 답이기 때문입니다.

NCC-Bio는 사랑을 실천 하여 선을 이루고자 합니다. 우리가 선한 목적을 이룰 때, 신을 만난 사람들은 신이 준비하신 큰 상급을 받을 것을 믿습니다.